피부 공부

피부란?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안과 밖의 경계를 이루는 것이다.

피부의 구조표피 :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으로 각질화 되어있으며 방수, 보호막을 만들어 보호한다.진피 :표피 밑의 피부 층으로 신체를 압력과 장력으로 보호하고 혈관이 풍부하게 발달된 내부 결합 조직이다.하피 : 제일 피부의 깊은 층인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들은 섬유결체조직의 중격에 의해 소엽으로 분리되어 있다. 

피부의 기능


1. 보호기능 : 신체 방어에서 내부와 외부 환경 사이의 해부학적 장벽 기능을 한다.→ 피부 내의 랑게르한스 세포들은 적응성 면역 체계의 일부이다.

2. 감각기능 : 더위와 추위, 접촉, 압력, 진동, 조직 부상

3. 체온 조절 : 많은 혈액 공급이 가능해서, 복사, 대류, 전도 등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한다.

4. 비타민 D 생성 : 지질과 수분의 저장고로서 기능을 하고 자외선 작용을 통한 비타민 D의 합성 기능도 수행한다.


피부 타입 종류


건성 : 피지 분비 양이 적은 피부 타입이다.

지성 : 피지 분비 양이 많은 피부 타입이다.

중성 : 건성과 지성의 중간 상태의 피부 타입이다.

복합성 : 건조함이 유분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피부 타입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겉은 유분감이 많아 지성처럼 보이지만 속은 건조한 피부 타입이다.

민감성 : 약간의 자극에도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타입



피부 좋은 성분


알로에베라 - 보습과 진정

살리실산 - 각질 제거 및 여드름 완화

감초추출물 - 염증 억제하고, 색소침착을 예방

아줄렌 - 붉은기완화, 세포 재생

위치하젤 - 상처부위 피부 재생, 항균작용판토텐산, 판테놀, 프로비타민

판토텐산 판테놀 - 수분유지, 피부 저항성 향상, 보습, 피부 진정, 피부 장벽 강화



피부질환


피부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여러 병원체와 직접 접촉하는 기회가 많고, 체내의 영향도 받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 비해 피부질환의 종류가 많다.

피부질환을 크게 나누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가 원인인 경우위장장애, 간장병, 신장병, 대사장애, 혈액질환, 종양 등의 질병과 연관된 경우뇌하수체, 갑상샘, 부신, 생식샘, 등의 내분비장애 등 여러 피부병의 원인인 경우가 있다.

유전성 피부질환과 알레르기성 피부병이 있으며 거의 모든 비타민의 결핍이 피부질환의 발생과 진전에 관여한다.  



*감염증을 일으키는 기생 생물피부가 나빠지는 원인 


  1. 잘못된 식습관

→ 밀가루 과다섭취, 알레르기 반응 

  1. 외부로 부터의 피부자극 

→ 미세먼지나 외부에서 쉽게 영향을 받음

  1. 세균침투 

→ 무분별하게 여드름,피지를 짜면 모공을 넓힐 수 있고 세균이 침투되어 트러블을 일으킴

  1. 스트레스

→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에 영향이 감


  1. 잠자기 전 음식 먹기

→ 건강에 안 좋아서 피부에 영향이 감 

  1. 팩을 너무 오래 하는 것

→ 아무리 자극이 적은 천연팩이라도 독이 오르기 쉽다. 시간은 10분~15분이 적당함.

  1. 잘못된 세안법

→ 강하게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이가 피부트러블이 생김

  1. 화장솜 사용

→ 화장솜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지성이란?


유전에 의한 타고나는 체질 즉 선천적 원인시기 : 사춘기 전에는 활동이 시작되지 않고 사춘기 이후 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나이가 들면서 활동력이 줄어든다.

특징: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당긴다 = 수분부족형지성 ←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결과

  1. 보습이 필요
  2. 맞지 않는 보습제에 피부 트러블 유발
  3. 아무거나 바를수 없음

        pH 5.5 이상 ← pH 밸런스가 깨진 결과

  1. 균의 증식이 활발함
  2. 화농성타입의 여드름
  3. 모낭염
  4. 피부병동반

      관리법 : 식이요법, 올바른 생활습관, 올바른 세안, 보습, 화장품의 부담 줄이기


2. 건성이란?


건성피부는 피부를 보호할 능력이 없어 외부환경으로 인한 자극(매연, 노폐물, 자외선, 세균 등)으로 노화되고 피부에 엄청나게 심한 대미지가 됨.

특징 : 수분과 피지의 분비가 적어 피부 표면에 윤기가 없고 수분 증발로 인해 거칠고 탄력이 없다. 

관리법

  1. 유수분 밸런스 
  • 기름 타입 : 일반적인 크림, 아이크림, 오일
  1. 보습이 잘되고 피부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만 피부의 숨구멍인 모공을 막아버려 안쪽에서 좁쌀 여드름이 생기면서 염증성 여드름으로 변화되는 단점이 있다.
  2. 워터 타입 
  3. 단점 : 피부에 친화적이고 피부를 안좋게 하는 성분은 없지만 빨리 증발하는 단점이 있다.

(자신만의 유수분밸런스를 찾아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자외선 차단제 
  • 피부가 햇빛에 약하다. → 햇빛이 피부를 약해지게 만든다.
  1. 오일 컨트롤
  • 건성피부에도 기름이 나온다. → 기름종이로 기름을 제거한다.


3. 복합성이란?


원인 : 잘못된 세안 방법 및 맞지 않는 화장품 , 심한 온도 변화 , 자극 , 수면부족 , 스트레스 , 유전적 원인

특징 : 이마나 코주변의 T존이 번들거리고 여드름, 뾰루지의 발생이 잦고 뺨과 턱 부위에는 피지는 많지만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하다. 

관리법

  1. T존과 U존 관리 따로 하기

→ 세안 시 지성용 폼클렌징 제품으로 T존을 중심으로 세안하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의 U존은 물로만 씻어준다는 느낌으로 세안

  1. 화장품 선택

→ 기초 화장품을 사용할 때 저자극인 유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

  1. 몸 컨디션 조절

→ 복합성 피부는 몸의 컨디션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많이 건조해지고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또 다른 피부질환으로 2차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중성피부란?


가장 이상적인 피부(건성과 지성의 중간)로 피부상태가 건강하여 외부자극에 민감하지 않음.

특징 : 여름엔 지성 겨울엔 건성으로 어떤 화장품을 써도 괜찮지만 관리가 부족하거나 계절적,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관리법

  1. 유수분 밸런스를 일정하게 유지.
  2. 계절별로 마사지나 팩 횟수를 조절.


5. 민감성이란?


건조하고 피부 표피가 얇아 약간의 자극에도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타입이다.

원인 : 선천적 원인,  관리부족이나 음식물 문제로 일어나는 후천적 원인

특징 :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리며 화끈거리고 각질이나 뾰루지가 발생하며 예민한 피부여서 작은 자극에도 피부염이 잘 일어난다.

            관리법

  1. 천연, 저자극의 세안제를 통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노폐물을 녹임.
  2. 자외선이나 온도, 습도 등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음.
  3. 천연선크림을 바르거나 미스트를 주변에 뿌리기 또는 가습기를 설치해 습도를 조절.
  4. 균형있는 식사
  5. 과민성 전문화장품 사용


6. 트러블이란?


원인 : 유분이 많고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지고 노폐물을 씻어내주지 않거나 환경의 변화, 호르몬           

특징 : 두드러기나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이 있다.

관리법

  • 장벽을 튼튼하게 세워 유수분 균형을 바로잡으면서 노페물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스크 트러블


원인 : 높은 습도 , 피부 자극 , 입의 세균이 피부로 옮겨진다.

관리법  

  1. 마스크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없으니 화장을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
  2.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손이 입 주변이나 턱에 닿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
  3. 마스크를 쓰고 벗기 전 손을 잘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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