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다른 사람이 보기에 좋은 작품이 아닌 나만의 개성이 있는 그림)에 대해 연구하고 보완할 점을 생각해보며 각자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싶은 분야 [ex)유화, 펜화 등] 를 정하고 커리큘럼을 계획한다.
본격적인 미술 활동을 하기 전에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드보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할 것이다. 이 활동을 하면서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색의 이론에 대해 책을 읽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쉬운 색채학' 빛과 색(1~8), 색의 지각(9~23), 색의 표시와 전달(24~27), 색의 심리(32~38), 색의 조화와 배색(43~50)
색 이론을 중심으로 색에 대해 연구하며 실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감정은 어떤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떤 색을 써야 조화로울까? (나만의 색깔 만들기 - 아크릴 활동)
작품제작 (가치관, 감정 등을 나타내는) 나의 목표는 사람들이 보기에 조화로운 색을 밀어붙이는 것 보단 나만의 조화로운 색 조합을 찾는 것이다.